아마도이자람밴드

Amado Leejaram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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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레코드(BGBG Records)
sh@bgbg.co.kr (BGBG records enqui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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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4. 결성
2009.2 EP [슬픈 노래]
2013.3 Digital Single [우아하게]
2013.4 1st Album [데뷰]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이자람(보컬,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이민기(기타), 이향하(퍼커션), 곰군(드럼), 강병성(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의 초창기부터 함께 해 온 생선(김동영, 드럼)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퇴한 후에는 이렇게 5인조로 이어오고 있다.

2005년에 결성됐다. 첫 공연 때 밴드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음. 아마도 ‘이자람 밴드’가 되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했던 게 스탭의 착각으로 ‘아마도 이자람 밴드’로 포스터에 나가게 되었는데, 고치기 귀찮아선지 아니면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했던지 그게 그대로 밴드 이름이 되었다. 이러한 일화에서 느껴지듯 집요하고 열성적인 캐릭터보다는 느긋하고 게으른 쪽에 가까운 그들의 성품은 음악 활동에 있어서도 여실히 나타나 결성 5년차인 2009년에야 네 곡이 수록된 EP [슬픈 노래]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서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이자람의 보컬이 가진 탁월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아주 일상적인 소재에서 조울적인 정서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특유의 방식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여성 보컬’에서 사람들이 떠올리는 전형적인 느낌과는 다른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 앨범 이후로 아마도이자람밴드는 꽤 오랫동안 침묵을 지킨다. 그럴만한 이유는 있었다. 그 사이 이자람은 ‘사천가’와 ‘억척가’로 이어지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판소리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신의 위치를 다졌고, 이향하와 곰군은 악사로서 그녀의 행보를 뒷받침했다. 더불어 강병성은 새로운 분야에서 자신만의 도전을 시작했고, 이민기는 또 다른 밴드인 '장기하와 얼굴들'의 일원으로 불꽃 같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밴드의 '다섯'이 함께 한다는 의미가 그들에게는 큰 것이었고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멤버들은 틈틈이 곡을 만들고 다듬어 편곡하고 녹음하면서 서서히 앨범을 만들어왔다. 그렇게 몇 년 간을 이어왔던 작업에 급격히 박차를 가한 것은 2012년 말. 장영규 프로듀서의 인도 아래 결성 이래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드디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9년 만에 1집을 내는 밴드의 자조적이면서도 나름 결연한 심정을 담아, 1집의 제목은 [데뷰]. 여기서부터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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