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뉴질랜드,한국 등 3대륙의 다양한 뮤지션이 모여 같이 음악을 하면 어떤 음악이 나올까? 펜타소닉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해답을 줄 수 있는 밴드이다. 그들의 음악은 영국의 브릿팝, 미국의 재즈, 뉴질랜드의 자유로움, 한국의 독특한 정서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사운드이다. Funky 한 리듬을 기반으로 재즈적인 요소와 동양적인 멜로디 감각이 결합되어 펜타소닉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만들어 내고 있다. 펜타소닉의 데뷔 앨범은 특별히 장르를 한정짓기 어려운 면이 있다. Funk, Jazz, Modern rock, Brit pop 을 넘나드는 그들의 스펙트럼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뮤지션들의 결합에 기인한 것이다.